또 하나의 예쁜 추억
이름 | 수산나 | 등록일 | 2013-12-30 12:31:23 | 조회수 | 1324 |
딸아이의 주선으로...
아들은 영남에서 씽씽~ 달려오고
우리 네 식구 정말 잘머물렀다 왔어요
그림같은 풍경속에서의 하룻밤이
이제겨우 한 날 지났을 뿐인데
벌써부터 왜 이렇게 소중하게 다가오는지...
모든게 너무 깨끗해서 더욱더 아껴주고팠던 게
솔직한 심정!
응...
팬션지기아저씬 친정막내를 너무 많이 닮아서
어쩜
들어서는 순간부터 이미 모든 게 다 좋아 보였던건 아닐까?
나오면서 다시 또 찾을 것을 약속했지요
물론 가족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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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냉장고 선반은 잘 찾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