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여자1 | 등록일 | 2013-08-20 13:29:02 | 조회수 | 1172 |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핸드폰은 고장이 나고 카메라는 유에스비선이 없어져서 사진은 못올리네요. ㅠㅠ
아무튼 일단 처음 펜션에 들어가서 든 느낌은 깔끔하다!였어요.
저희가 입실시간인 3시보다 조금 더 일찍 갔는데 미리 전화로 알려드려서
번거롭게 저희 때문에 청소를 더 서둘러서 하셨을 것 같은데 정말 깨끗해서 너무 좋았어요.
식기가 매우 깨끗했고 식기가 있는 서랍 역시 깨끗했습니다.
침구는 감동이였어요.
쾌쾌한 냄새, 전혀 안나구 보송보송하고 깨끗한 느낌!! 정말 좋았습니다!!!
tv도 채널이 많아서 좋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셋이랑 갔는데 일박이일동안 재밌는 추억 잘 쌓고 온 느낌이 듭니다.
아, 참고로 놀거리는 바로 앞에 오분?도 안되는 거리에 계곡이 있구요.
약간 얕지만 조금 더 올라가면 깊은 곳도 있어요.
그리고 펜션에 작은 수영장이 하나 있는데 큰 크기는 아니에요.
아이들이 놀만한? 크기입니다.
잠깐 발만 담궜는데 물이 엄청 차가워서 놀랐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사장님!부부? 맞으신가요?..
아무튼 사장님분들 너무 친절하시고 반갑게 맞아주셔서 좋았습니다.
저희가 저녁에 문잠기는 사고를 쳐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화까지해서 매우 번거롭게 해드린 것 같은데
어찌어찌 문은 다행이 열고 잘 잤네요. 흐흐.
아 그리고 펜션 위치가 찾기 쉬워서 찾아가기 굉장히 편했구요.
잔디밭이며 평상?같은 곳! 발을 쳐서 벌레가 못들어오게 되있고 전기까지 들어와서
저녁에 수박 잘라먹으면 짱짱일 것 같아요!
가격 역시 비싼편이 아니라서 다음에는 부모님과 함께 가고 싶네요.
참고로 저는 브라운 복층에 머물렀답니다 :)
그럼 다음에 또 한번 찾아뵐게요!
재밌게 잘 놀았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