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친절함이 넘치는 펜션
| 이름 | 여행객 | 등록일 | 2013-09-23 14:10:53 | 조회수 | 1357 |
이번 추석연휴를 맞아 친지들과 고산수목원 근처 더스테이 팬션 화이트???방에서 1박을 하였다.
펜션에 도착하기전만 하여도 보통 펜션일거라 생각 하였으나, 도착해보니 주변경관이 무척 아름다웠다
특히, 팬션주변를 둘러싼 바위산들이 건물과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어 홈페이지로 보는 주변 경관보다
더욱 멋져 보였다.
더욱이 건물 안으로 들어가 보니 깨끗한 내부시설과 더불어 화려하면서도 사치스럽지 않은 장식물들이
반들반들(?)한 상태로 유지되어 있었다.
또한, 건물밖 넓은 잔디는 단정하게 정리되어... 녹색공간이 안구를 정화시키기에 충분 하였다
같이간 친지들도 이렇게 깨끗하고 좋은 펜션을 잘 잡았다며, 다음에 지인들과 꼭 다시 와야겠다고 한마디씩 하였다.
그리고 고기 구을때 인상좋고 친절함이 몸에 벤 사장님의 서비스도 아주 좋았다
하늘에 떠있는 둥근달과 함께 잔디밭에서 맛있는 구운고기와 함께 술잔을 주고 받다 보니..어느덧 취기가 감돌았다
하늘에는 도시에서는 보지 못한 총총한 별들이 떠 있어 더욱 분위기가 좋았다
이번 추석연휴때 친지들과 더스테이에서 보낸 하루는 우리에게는 힐링 그 자체였다, 기회가 되면 다시한번 찾고 싶
은 더스테이 팬션...사장님 ! 다음에 가도 이번처럼 친절히 잘해 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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