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힐링이 였습니다.
이름 | 윤아아빠 | 등록일 | 2013-10-21 09:49:45 | 조회수 | 1316 |
10월19일 오랜만에 대학친구들 모임을 완주 더스테이 블루스카이에 가게 되었네요
첨엔 윗쪽마을을 알아보았는데 익산친구가 토요일 오후에 늦게나 일이 끝난다는 통보로
갑작스럽게 인터넷을 돌고돌다 찾은 더 스테이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강원도 같았어요 구비구비 산을 지나 전라도는 평야지대인지 알았는데 산이 엄청 많더라고요 ㅋㅋ
구비구비지나 찾아온곳 우선 첫인상 이 너무 좋았구요
사장님 내외분의 친절함과 시설의 깨끗함 그리고 죽여주는 경관 산을 병풍삼아 보름달아래에서
밤을 지새며 소주한잔 기울이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지금까지 가본 어느 팬션보다 정말 사람 잘 만났다는거 그런기분 아시죠
사장님 두 내외분 너무 친절하시고 좋았어요 담에 기회되면 또 놀로갈께요 감사합니다.
좋은일만 가득하세요..